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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원동미나리타운 미나리 축제 시작
원동면 미나리 축제는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서 매년 2월에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미나리를 주제로 하며, 미나리 시식 및 판매, 지역 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장소 : 경남 양산 원동면 용당리 16-23 일원
원동면은 청정 무공해 지역으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미나리는 그 맛과 향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미나리를 직접 맛보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임시 무료 주차장 운영 및 무료셔틀버스 운행
많은 이들이 찾고 있어서 무료 주차장을 준비해서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어요.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주차의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 동안 정해진 구간을 운행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유용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미리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미나리 축제의 묘미
매년 2~3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미나리의 맛을 만끽하고, 지역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자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원동면 미나리 축제를 꼭 방문해 보세요! 많은 요리에 활용되는 미나리는 제철은 봄에 더 입맛을 돋굽니다. 미나리가 들어가는 요리는 뒤끝이 상쾌한 맛으로 고급진 요리가 되지요. 겨우내 신선한 제철 채소를 맛보는 것이 쉽지않았지만, 이제 파릇한 미나리를 맛보시면 또 힘이 불끈 날 음식이 됩니다.
볼 꺼리와 즐길 꺼리
축제여서 시골의 정취도 있지만, 도심을 떠나 맛보는 봄날의 축제도 신선한 공기만큼이나 좋습니다. 바깥을 나가면 푸르름이 시작된 3월에 깨끗한 공기와 물, 바람과 꽃 등이 무거운 겨울동안의 찌꺼기를 날려 버리지요. 맛보고 체험하고, 눈호강하시고, 무엇보다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마시면 산소만큼 건강에 좋은 게 없지요.
꼭 들러보시고, 건강한 인생을 즐기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