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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보

by Insights1000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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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중독에 주의를 요하는데요. 최근에는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많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퍼프린젠스 균에 의한 봄철 주의보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열에 가열하면 없어지는데요. 이 퍼프린젠스는 열을 가해도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위생에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한 요즘 날씨인데요.  배달음식에 의해 이 식중독에 노출되어 발병이 많다는 소식인데요. 끓여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달리 방법이 뭘까요? 

     

    이 식중독균은 주로 조리된 고기에서 발견되는데요. 따뜻한 환경에 빠르게 증식하는 균으로, 포자(균들의 씨앗)를 형성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강한 생명력을 지녀서 보통 주의보다 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사에 나오듯이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봄철-퍼프린젠스-식중독-주의보-이미지
    봄철 식중독 주의보

    퍼프린젠스 균이란

     

     

    이 식중독균은 공기를 싫어하는 공기가 없는 곳에서 더욱 잘 견디는 균입니다. 주로 조리된 고기와 육류 가공품에서 발견되는데요. 조리된 채로 상온에 방치하거나 냉장고에 있던 것을 대충 열을 가해 다시 데워서 먹는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 배달음식으로 인한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병 건수가 최근 3년간 2022년 4건인데요. 4건으로 발병한 환자수는 264명입니다. 건수보다 환자수는 매우 크죠. 그 만큼 어떤 대량 급식이나집단 등 에서 이런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량으로 식재료를 다루므로, 위생이 철저하기 어려운 만큼 조리는 물론, 보관, 세척, 운반까지 모든 경로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 증상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고, 먹은 후에 6시간에서 24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량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더욱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복통 (경련성)
    • 설사
    • 구토
    • 대량 섭취시는 심각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 방법

     

     

    무엇보다 위생에 특히 주의를 요하는 데요. 

     

    1. 음식 조리시의 주의 사항

    • 손 씻기 
    • 칼과 도마를 재료별로 구분 사용하기
    • 익혀 먹기
    • 조리도구와 식재료의 세척과 소독
    • 물은 끓여서 먹기
    • 냉동과 냉장 온도 식재료별 엄수하기

    2.  육류의 보관 방법

    • 육류는 0~4도의 냉장 보관하고, 조리된 음식은 보온으로 하여 기온은 65도씨를 유지하는 방법
    • 재가열하는 경우에는 육류의 경우는 상한 경우에 육안이나 냄새로 구별이 힘드므로, 가급적 삼가토록 함
    • 냉장고의 냉동칸은 너무 꽉 채운 상태로 두지않고, 냉동의 찬공기가 순환이 되는 정도의 밀도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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