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55조의 40대 부자사람의 탄생의 기원
자녀에게 컴퓨터와 금융 경제 교육을!
155조의 40대 부자사람이 누구냐, 세계적인 갑부로 유명한 래리 페이지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이 래리 페이지는 세계 5위의 부자이고, 세르게이 브린과 동갑이면서 구글을 공동 창업한 사람입니다.
이 세계 5위 부자가 된 래리 페이지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나누고자 합니다.
래리 페이지는 미시건주 랜싱이란 곳에서 태어났어요. 그의 아버지는 유대인이고, 미시간주 주립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였고, 어머니는 어느 대학의 컴퓨터 프로그래밍 강사였구요. 이런 컴퓨터 밀접한 자녀로 태어나고, 또 두뇌의 유전적인 부분도 많이 갖고 태어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6살때부터 컴퓨터를 다루면서 컸고, 학교를 다니면서는 숙제를 워드 프로세서로 하는 첫번째 학생이었고, 집에는 과학잡지와 기술잡지 등등이 집안에 널려있었다고 해요. 학구적인 집안이 아니고서야 과학잡지나 기술서적이 흔하게 뒹구는 집은 없죠. 역시나... 이런 환경이니 몸에 배이는 습관적으로 과학과 컴퓨터에 익숙하고 일상인 어린 시절이었고, 기술적인 것도 좋아해서 만들고 분해하고 했다는 군요. 그런데, 여느 아들들이 있는 집은 어릴 때 그런 게 대부분인데 그게 특이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런데, 더 나아갔다는 점이 있네요. 발명을 좋아했다. 창작을 하는 창의성이 나름 좋았다고 볼 점이 있어요. 레고 블록이 한국에서는 잘 못보는 것 같은데 레고 블록으로 별의별 것들을 만드는 영상을 유튜브로 가끔 보는데요. 그러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요약하면, 어릴 때 컴퓨터와 과학이 일상으로 널린 집에서 거의 집에서 모든 지금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생각이 갖춰졌다는 것이 보이네요. 집안의 환경이란 이런 것이 바로 교육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죠.
논쟁을 좋아하는 아이
래리 페이지는 논쟁을 좋아했다고 그의 지인이 말을 합니다. 논쟁을 좋아하게 된 것도 역시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하네요. 아버지와 자주 모든 것을 주제로 토론하고 논쟁을 했답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저 밥이나 먹게 해준 것에 자녀들은 감사하고 마는 것이 한국의 집안들이 아닌지 아버지는 옛날부터 에헴하고 만나기도 어려운 존재였다가 지금은 집안의 하층민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누구탓이라기 보다 자신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귀찮아 저버리고, 또는 나가 놀고 싶어서 자녀들은 내팽개치고, 아버지가 스스로 찾아서 아버지 역할을 해야지 이런 아버지상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 지금의 나라꼴도 그러한 아들들로 만들어진, 덜떨어진 아버지가 되어있는 지금의 현실이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
책과 잡지를 읽는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책과 잡지를 읽는 데에 많은 시간을 썼다는 래리 페이지는, 어릴 때인 12살에 미국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를 읽었고, 혁신에 대해 눈을 떴다고 합니다. 이 테슬라는 무얼 발명했는가 하면, 우리에게 없으면 안될 이제는 그러한 중요 발명을 했는데요. 전력을 발명한 것인데요, 테슬라는 전력을 발명했지만 힘들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이 전력을 보급해야 이용하는 건데 이용까지 도달이 어려웠다는 것에 이 래리 페이지는 깨달은 것이죠. 혁신과 발명이 중요하나, 이 발명과 혁신이 사람들이 이용하기까지 사람들에게 도달되는 것, 이것도 중요하다 라는 것을 깨닫죠. 이것은 독서가 큰 지혜를 준 것 같습니다.
세르게이 브린과 공동 연구 시작
월드와이드웹(WWW) 이 웹 속에 있는 웹 페이지를 어떤 의미있는 것으로 바꾸어 지금의 구글이 되는데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닌 웹페이지에 다른 웹 페이지들을 연결하는 것이었죠. 링크로 연결하고 연결하는데요, 특정 웹 페이지가 어떤 웹 페이지와 링크되어 있는지, 또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를 그 횟수분석을 합니다. 그런 방식이 웹 페이지에 나타나면 그게 가치라는 것이죠. 백지에 여러 링크가 나열되는데 그게 또 연결되고, 또 연결되고 많은 자료가 연결되고 나타나고 또 많은게 또 연결되고... 지금 그것이 구글이네요. 저 지구끝의 무엇도 전부 연결되어 연결되었다는 것이죠.
구글의 직원들과 소통방법
구글은 유명한 게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직원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하고 모든 게 혁신적인 게 많죠. 모든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뭐든 말을 하고 생각을 얘기를 했다는데요, 뭐든 불만이나 어떤 것도 가리지 않고 얘기하면서 지메일이 아이디어로 나왔고, 보게 되면 한번도 직장생활경험이 없는 것같은 래리 페이지가 이러한 방식으로 했던 것은 순수한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혁신도 혁신인데 동료로 여기는 사고방식이 아버지의 영향도 있지않나 싶어요. 래피 페이지의 아버지가 아들과 같이 한 방식대로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회사를 회사로 생각하기보다 집안에서 했던 방식대로 한 거죠.
구글에게 투자자의 투자가 없었다면 구글은 지금쯤은?
미국에서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구글은 투자를 받아서 클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벤처기업의 현실은 어떨까요?
국내 벤처 스타트업의 성공률이 매우 낮아서 1%정도라는 것에 충격을 느끼십니까? 아니면, 그럴만하지 그렇게 보세요? 우리나라는 법이 문제랍니다. 법으로 벤처기업의 돈줄을 막고 있다고 해요. 심각하죠. 그런데, 미국은ㄴ 벤처기업에 돈이 들어가는 구조적인 망이 매우 좋다는 겁니다. 돈이 없으면 구글이 없었다는 거죠. 아이디어가 많다고 해도 기술이 있다고 해도 법이 문제고, 또는 대기업이 투자를 한다고 할 때에 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그 개인의 것으로 두느냐 뺏어가느냐 정말 문제가 여기저기에 있는데 법이 제대로 기능하고 법으로 보호를 해주면 되지만 법이 그렇지를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벤처하면 오래 못가거나 뺏기거나 그런 사태가 오는데요. 법이 가장 지금 문제입니다. 이 것은 제 말이 아닌 전문가의 진단입니다.
창업자의 실질 지분율과 의결권의 문제
회사를 창업하고 후에는 경영권을 어떻게 누구에게 주는가 이런 문제에 부닥치게 되고, 주식발행도 무의결권 주식과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또 발행하면서 모든 것이 어떤 경영권을 누가 가지나에 대해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컴퓨터 지식과 과학적인 지식, 창의성 이런 것외에 금융이나 경제에 관한 지식이 없이는 창업을 해도 이것은 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듣는 얘기가 동업을 했는데 그 동업자가 돈을 갖고 날라 망했다는 얘기들, 경제나 금융지식 또는 관련법에 대해 지식을 가져야 당하지 않는데 뭐 동업자이니까 믿고 맡겼다 이런 데서 그런 일이 생긴다고 봅니다. 누구에게 맡긴다는 건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보는데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맡겨서 될 일은 없다고 보는데요. 직원도 믿을 게 못되는 세상이죠, 내가 알아야 하고 전부 알아야 하는데, 알다시피 법이 문제예요. 세금이고 뭐고 마구 바꾸고 고치고 경제관련이나 세금에 관한 법은 자주 바꾸고 해서는 어떻게 경제를 하고, 사업을 꾸리겠나 말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의 기업환경은 매우 문제가 큽니다. 이공계가 키워지지 못하고 그 이공계가 제대로 대접도 못받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매국짓인 기술을 몇 푼에 팔아넘기는 일이 있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지요.
래리 페이지는 아직도 일을 한다
돈이 많은 부자이지만, 다 넘기고 어디 좋은 해변에서 휴가나 보내는 사람이 아닌 예전만큼은 아닐지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도 일을 하고 있고, 그러한 사람이라는 군요. 부자로서 앞에 나서거나 하는 성격은 아닌데 일을 계속 하고 있고, 놀고 쉬는 것보다는 계속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 듯합니다.
우리나라도 기업환경이 정권에 따라 이리저리 어떻게 해야 되나 눈치보지 않고 기업을 해야되는데 이래서야 되겠나요. 자영업자들은 어떤가요. 몇년전부터 저녁은 너무 깜깜해졌어요. 8시면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고 뭣들 하고 계시는지. 아무도 없어요. 법에 문제가 많은데요. 몇 년전에 9시까지 영업하라는 것때문에 세상이 바뀌었나. 이제는 9시가 뭔가요. 8시면 다들 문닫아 버리는데.